<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SBI저축은행은 하반기 신입텔러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집분야는 텔러 및 금융사무지원 직무로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로 오는 11월 1일 입사가능자다. 전공은 무관하며, 금융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금융권 인턴십 및 관련 직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SBI저축은행은 신입직원 채용 시 선발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는 파격적인 채용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원자 중 우수인재가 많을 경우 선발인원은 제한을 두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전공, 어학성적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지원서 접수는 17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로 SBI저축은행 채용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채용정보 확인 및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실무 및 경영진 면접, 신체검사 등의 과정을 거쳐 채용이 확정된다.

채용이 확정된 인원은 오는 11월 1일 입사 후 신입입문 연수 과정을 거쳐 SBI저축은행 본사 또는 전국 20개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SBI저축은행은 앞으로 채용규모를 지속 확대해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부응하고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해 저축은행 업계 1위로서 모범을 보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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