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삼성화재서비스 임직원들이 지난 여름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광주광역시 봉선동 주민들에게 쌀 250포대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삼성화재서비스는 지난 20일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침수피해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갖고 쌀 5000kg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8월 시간당 50~100mm의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봉선동 주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쌀은 삼성화재서비스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에서 비롯됐다.

삼성화재서비스는 삼성화재 장기보험 사업의 견실 성장을 지원하는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지난 6월 사회공헌사무국을 신설, 서울농학교와 청각장애학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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