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931번지 일원의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까뮤이스테이트 수지'가 공급된다.
 
까뮤이스테이트 수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도시형 생활주택 196세대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전용면적 19㎡ A타입 및 30㎡ B타입 총 2개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다.
 
용인시 수지구의 경우 강력한 규제가 시행되는 부동산 정책의 흐름에 따른 시장의 변화 속에 주목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강남을 포함한 서울 일대와 분당 등의 집값이 급상승하며 비규제지역인 수지구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것.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용인시 아파트값(3.3㎡ 기준)은 지난해 말(4분기) 이후 올해 2분기까지 1016만에서 1066만으로 4.9% 올랐다. 같은 기간 경기도 전체 아파트가격 평균 상승률인 3.1%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수지구의 지난달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102.9로 경기도 내에서 네 번째로 높다. 부동산 전문가는 "신분당선 개통과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으로 교통요건이 빠르게 개선되며 수지를 중심으로 한 용인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강남 출퇴근이 훨씬 수월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용인 수지구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2016년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이후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되면서 큰 관심을 모으기 시작하는 등 부동산 시장에 상당한 변화가 있어왔다.
 
이러한 가운데 까뮤이스테이트 수지는 일대의 임대 상품 공급이 최근 수년간 전무했던데다 오리역, 동천역 등 도보 거리 내 분당선, 신분당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더욱 가치와 기대를 더하고 있다.
 
내부는 '누구나 한 번쯤 살고 싶었던 공간'을 완성하기 위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주방에는 빌트인 및 첨단설계, 욕실에는 최고급 마감재를 활용한 호텔 인테리어를 도입하는 등 차별화를 시도했다. 상가 역시 죽전 최초의 2층 테라스 상가로 구성될 예정이며 체계적인 MD를 통해 성공상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포터할 방침이다.
 
한편 '까뮤이스테이트 수지'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77(그랜드프라자 1층)에 위치한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문시 현장 확인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