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금보험공사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국민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공모분야는 예보 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예보 혁신계획 내 전략과제인 고유업무의 공공성 강화, 대국민 서비스 혁신 등 7대 과제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제안 받을 예정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일반 국민 50명으로 구성된 ‘예보 국민참여단’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심사를 진행한다.

포상은 최우수 1건(100만원), 우수 1건(50만원), 장려 1건(20만원)이며, 공모자 중 20명을 추첨해 모바일 기프티콘(1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구를 통해 일반 국민의 참신한 의견을 수렴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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