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처브라이프생명은 8일부터 ‘보험금 즉시 지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처브라이프 홈페이지에서 치료 정보와 계좌내역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보험금이 입금되는 방식이다.

치아보험 가입자에게 우선 시행된다. 가입 후 2년이 경과한 치아보험 계약 가운데 지급 보험금이 30만원 이하인 경우다.

처브라이프 유중식 부사장은 “보험을 판매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상품을 통해 혜택을 받을 때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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