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AIA생명은 지난달 1일 출시한 ‘100세 시대 걸작건강보험’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독창적 상품에 부여하는 보험업계의 ‘특허권’으로 이를 획득한 보험사는 한시적 독점 판매 권한을 갖게 된다.

걸작건강보험은 건강관리 노력 수준과 보험료 할인폭을 체계적으로 연동시켜 건강관리 노력에 따라 매년 보험료 할인율이 변동하는 상품이다.

건강관리에 대한 가입자의 노력에 따라 보험료 할인폭이 결정돼 건강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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