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동대문 홈플러스 HM 풋살파크 바이탈리티 아레나에서 열린 AIA 어린이 건강 축구 프로그램에서 AIA생명 차태진 사장(왼쪽 두번째)와 토트넘 핫스퍼 축구 코치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AIA생명은 지난 12일 동대문 홈플러스 HM 풋살파크 바이탈리티 아레나에서 국내 축구 유망주와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축구 교실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AIA생명은 이날 축구 교실에 영국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핫스퍼 코치진을 초청했다.

1부 행사에는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소속 아동 30여명이 참가했다. 토트넘 코치진은 뇌성마비 아동들과 함께 스트레칭, 축구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국내 축구 유망주 유소년들과 축구 코칭 및 미니 게임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50여명의 어린이들은 코치진들의 정상급 코칭을 통해 여러가지 스킬을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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