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남성 화장품 시장이 팽창하면서 다양한 남자 화장품 종류가 시중에 출시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나 블로그 등 파워 인플루언서들이 남성 피부 관리와 메이크업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면서 쉽게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많다. 
 
취업 준비생이 되고 공채 시즌에 접어들면서 사회인이 되는 연령대에 접어들면 여성들뿐 아니라 남성들도 부쩍 외모 관리에 관심이 늘어난다. 하지만 남성 그루밍족이 열풍이라고 해도 평소 피부 관리에 무관심했던 이들이 단번에 그루밍족들의 외모 관리 비법을 따라잡기는 어렵다.
 
여전히 대다수의 남성들은 어떤 기능성을 선택해야 할 지, 본인의 피부 타입에 적절한 제형은 무엇인지, 피부 유수분 밸런스는 어떻게 맞추어야 하는지, 본인이 여러 옴므 브랜드 가운데 어떤 브랜드를 선호하는지 기호의 정립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아 피부 케어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업계 관계자는 “남자들은 20대부터 30대, 40대, 50대까지도 스킨과 로션 이외의 기초 화장품에 대해 막연하게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제형별 차이와 바르는 순서 또한 생소하게 느낄 수 있다”며 “이에 편리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남자 화장품을 선호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GF 바머’ 브랜드에서는 남자 피부 좋아지는 법에 관심은 높아지나 실질적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남성들을 위해 피부장벽강화를 도와주는 기초화장품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스킨과 로션의 기능을 한 병에 담은 올인원 제품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과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맨’에 에센스의 역할을 하는 ‘EGF 바머 세럼 포 맨’으로 구성된 ‘EGF 바머 포 맨’ 세트다. 
 
‘EGF 바머 포 맨 3-STEP’ 세트의 모든 제품은 EGF(이지에프)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면도 등으로 인해 쉽게 민감해지는 남성의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유수분 밸런스를 고려한 토탈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남성 피부 관리에 있어 최대의 적으로 꼽히는 얼굴의 개기름과 번들거림을 잡아주기 때문에 지성피부 관리법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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