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삼성증권은 16일 강남역 삼성전자빌딩 다목적홀에서 해외주식 투자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증권 제휴 글로벌 증권사 초청 ‘해외주식 투자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베트남 호치민시티, 북미 RBC, 유럽 소시에떼제네럴, 일본 SMBC닛코, 중국 중신증권 등 삼성증권 고객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국가의 현지 수석급 애널리스트가 직접 방한해, 투자자들에게 중장기 전망과 최근 글로벌 조정에 대한 하우스 뷰를 전했다.

또 미국 엔비디아, 중국 지리자동차 등 현지 기업들의 IR담당자가 기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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