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 안랩 트러스가드 사진

<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안랩은 가트너의 10월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에 안랩 트러스가드가 등재됐다고 17일 밝혔다.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는 매년 각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리딩 기업들의 ‘실행 능력’과 ‘비전 완성도’ 등을 평가해 발표하는 보고서다. 안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2014년부터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에 5년 연속 등재됐다.

안랩의 트러스가드는 △고도화된 애플리케이션 제어 △IPS(침입방지 시스템) △사용자 ID 기반 정책 설정•관리 △C&C 탐지 및 차단 △DLP(데이터 유출 방지) △암호화된 트래픽 가시성 확보(SSL Inspection)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방화벽이다.

트러스가드는 안랩의 클라우드 기반 종합 위협분석 시스템인 ‘ACCESS(AhnLab Cloud Computing E-Security System)’로부터 자체 C&C블랙리스트, 악성코드 유포 URL DB, 파일 평판 DB, 최신 취약점 정보 등 위협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급변하는 보안 위협에 대해 고도의 위협을 탐지 및 차단한다.

안랩 네트워크사업부 고광수 상무는 “안랩 차세대 방화벽 트러스가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매직 쿼드런트에 등재되며 네트워크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트러스가드 제품군의 지속적인 성능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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