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서울시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MG손해보험 캐릭터인 '행복요정 JOY'가 흰지팡이 조이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MG손해보험은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서울시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흰지팡이 100개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독립보행과 자립의 의미한다.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는 10월 15일을 ‘흰지팡이의 날’로 선포했다.

MG손보는 공식 페이스북의 소셜기부 코너인 ‘오늘부터! 프로젝트(PROJECT)’를 통해 5년 연속 흰지팡이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코너는 캐릭터 ‘행복요정 JOY’가 필요물품을 담은 조이박스를 직접 수혜처에 전달하는 MG손보의 온라인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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