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옵션 고객 대상 애널리스트가 설명
참석 고객에게 6개월간 $2.99 할인수수료 혜택

<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KB증권은 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KB증권 본사 15층에서 ‘Look Ahead, 2019 글로벌파생시장(지수·외환·유가)’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성황리에 열렸던 ‘외환·유가전망 설명회’에 이어 해외 선물·옵션에 대한 고객 관심에 부응하고자 마련하게 됐으며, KB증권 애널리스트가 직접 2019년 해외주요 지수 및 외환시장은 물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유가전망에 대하여 강의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사전에 유선 신청한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외 선물ᆞ 옵션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및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 고객에게는 6개월간 $2.99의 할인수수료와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1부 문정희 연구위원의 ‘해외 주요지수·외환시장 환율동향 및 향후 전망’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임재균 선임연구원의 ‘원유시장 가격전망 및 수급분석’ 강의가 진행되며, 이어지는 3부는 글로벌BK부 이창성 과장이 나서 ‘해외선물 스프레드 차익거래전략’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배인수 고객지원본부장은 “최근 불확실성이 높아진 시장 상황에서 KB증권 전문가들의 명확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한 엄선된 정보와 투자방법을 전달하고자 본 설명회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KB증권의 해외투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BK부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