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27일 창립 47주년 기념 골목청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청소 캠페인은 모아저축은행 본점이 위치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 구도심 지역의 골목길을 중점으로 이뤄져 오랜 기간 방치돼 있던 쓰레기 2톤가량이 수거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추홀구 김정식 구청장도 참석해 격려했다.

김 구청장은 “취임 이후 지ᅟᅩᆨ 추진해 온 깨끗한 미추홀구 만들기에 지역을 대표하는 모아저축은행 임직원들이 동참한 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한다”며 “삶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골목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아저축은행 김성도 대표도 “미추홀구는 모아저축은행이 창립하고 성장해 온 각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라며 “1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저축은행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