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신한생명은 예상보험금 확인을 위해 콜센터나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신한생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조회할 수 있는 ‘예상보험금조회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한생명 보험을 가입한 고객이 모바일 앱인 스마트창구를 설치하고 공인인증서만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스마트창구 앱에서 로그인한 뒤 보험금청구, 사고보험금, 예상보험금조회 순서대로 클릭하면 청구정보 입력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사고원인(질병·일반재해·교통재해)과 관련정보, 실제 수령자와 청구유형을 분류항목에서 선택하면 가입된 계약과 연동된 예상보험금이 조회된다.

모바일 보험금 청구 조건에 해당하면 예상보험금 조회 후 보험금 청구도 가능하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