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30일 이틀 간 경기도 곤지암 DB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8년 하반기 소비자보호 컨퍼런스’에서 참석한 DB손해보험 전국 소비자보호담당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29~30일 이틀 간 경기도 곤지암 DB인재개발원에서 ‘2018년 하반기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국 소비자보호업무 담당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DB손보 전 임직원들의 소비자 중심경영 마인드를 높이고 회사와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주요 정책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대내외 주요 이슈와 트렌드, 소비자보호 관점의 민원예방 및 분쟁처리 업무, 금융 소비자보호 담당자로서의 자긍심 고취 및 동기부여 유도 등이 다뤄졌다.

금융감독원 특강에서는 최근 소비자보호 관련 금감원 정책방향 및 최신 이슈 민원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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