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IBK저축은행은 지난달 29일 스마트폰으로 예금과 대출을 한번에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참 좋은 뱅킹’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IBK저축은행은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특판을 진행한다.

참 좋은 뱅킹 출시 기념 정기적금인 ‘오~개이득 적금Ⅱ’은 최대 연 4.5%의 금리를 제공한다. 1인 1계좌로 월 1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자유롭게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특판상품은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36개월 1000억원, 48개월 500억원, 60개월 1000억원 한도로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IBK저축은행은 서민금융 전용대출인 햇살론, 사잇돌2, 참~좋은론을 한 번에 비교 조회하고 대출까지 진행할 수 있는 모바일 앱전용 ‘일거3득 안심대출’ 시스템도 도입했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참 좋은 뱅킹 출시를 기념해 고객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민금융기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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