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저축은행은 지난달 31일 창립 46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DB저축은행 김하중 대표(앞줄 오른쪽 두 번째)가 장기근속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DB저축은행은 지난달 31일 창립 46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 포상도 진행됐다. DB저축은행은 장기근속자(35년, 15년, 10년) 16명, 모범상 8명, 공로상과 특별상 4개 팀을 선발해 포상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하중 대표이사는 “DB저축은행은 1972년 지역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1세대 저축은행으로 철저한 건전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경영을 유지해왔다”며 “앞으로도 건전성 중심의 경영기반을 탄탄히 할 수 있는 변화역량을 키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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