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남성들도 피부 관리가 필수인 시대다. SNS나 유튜브 등으로 직접 자신을 어필하는 시대가 되면서 외모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남자들은 피부가 외모에 대한 인상을 크게 좌우해 피부 관리에 힘을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남성 피부 관리는 자신의 피부 유형을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화장품을 많이 사용하면서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여성들과는 달리 남성들은 자신의 피부 타입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흔히 남성들이 하는 착각 중 하나는 자신이 지성피부라고 생각해 유분 제거에만 힘을 쓴다는 점이다. 확실히 남성들이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 분비량이 많고 얼굴 번들거림이나 개기름이 생기는 경우는 많다. 하지만 무조건 유분을 제거하면 오히려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문제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피부는 유분과 수분이 적절하게 공존할 때 건강한 상태로 유지된다. 수분이 너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는 등 피부 노화를 초래할 수 있다. 반대로 유분이 많으면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그러나 유분이 부족한 상태도 문제가 된다. 지성 피부의 경우 과도한 피지 제거를 위해 강력한 세정제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피부에 심한 자극이 가해질뿐만 아니라 피부에 꼭 필요한 유분까지 앗아가면서 피부 장벽이 무너지고, 이에 따라 오히려 피지 분비를 촉진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또한 실제로 남성들 중에는 겉으로는 피부가 번들거려 지성피부로 보이지면, 세안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속당김이 생기는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가 많다. 따라서 올바른 지성피부 관리법은 제대로 된 보습 관리가 관건이다. 
 
최근에는 남성 피부를 위한 옴므 올인원부터 스킨, 로션, 에센스 등 기능성 보습 제품이 다수 출시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EGF 바머 브랜드가 선보이는 ‘EGF 바머 포 맨 3-STEP’이다. EGF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부드러운 텍스처와 빠른 흡수력으로 우수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은 2 IN 1 멀티 수더로 번들거리는 과잉 유분기를 제거하고 피부에 수렴 효과를 더해 상쾌함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 맨은 낮 시간 영양이 부족한 피부에 적절한 유수분 공급으로 수분 공급은 물론 보습막 형성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EGF 바머 세럼 포 맨은 EGF 성분의 함유로 유수분 밸런스 케어에 도움을 주고 건강한 피부 상대를 유지시켜 준다. 특히 지성 피부이지만 건조함으로 각질이 올라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