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파리공방 카페는 단순히 커피만을 즐기는 공간이 아니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공간을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많아지면서 메뉴와 함께 공간 자체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특히 파리공방은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프랜차이즈의 컵이나 접시와는 다르다는 점도 고객들이 즐기는 포인트 중 하나다. 커피 한잔에도 문화를 담고 눈으로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 장인들을 직접 찾아가 보다 좋은 품질의 수제 도자기 컵과 접시로 파리공방의 음료와 베이커리 등을 즐길 수 있다. 매장에서 매일 같은 커피를 마시더라도 매일 다른 잔에 즐길 수 있다.
 
파리공방에서 즐기는 도자기 작품은 MD 상품으로 저렴한 가격에 매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최근 도자기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매장내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매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며 커피 창업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부가적인 부분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파리공방 카페는 홀 판매 위주를 넘어 테이크아웃과 배달로 매출을 더욱 높이고 있다. 배달 역시 커피 및 음료는 캔으로 제작, 다양한 디저트 종류까지 배달이 가능해 배달이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의 카페 프랜차이즈인 파리공방은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 아닌 청년들의 꿈을 펼치는 공간이자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로 제작되어 매주 뮤지션들의 공연을 볼 수 있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차별점이 있다.
 
11월에는 싱어송라이터 Doyofomo를 시작으로 감성보컬 팀 좋음, 고하륜, 이예은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파리공방 카페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리공방은 겨울 시즌을 맞아 새롭게 비엔나커피, 단호박 스프, 쑥 스프, 크림 스프를 출시하고 다양한 꽃차 등을 새롭게 신메뉴로 출시했다.
 
파리공방 카페 샌드위치 창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