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해보험 강남지역본부 여상훈 본부장(가운데 오른쪽)과 안성 삼죽초등학교 학생회장 이수빈 어린이(가운데 왼쪽)가 도서전달식 행사에 참여해 라이프플러스 봉사단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한화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와 경기도 안성의 삼죽초등학교를 찾아 18번째 ‘라이프플러스 행복한 경제도서관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1925년 개교한 삼죽초등학교는 지역 내 초등학생 외에도 탈북자 자녀들이 새로운 교육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초기 교육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다.

한화금융계열사 라이프플러스 봉사단은 남북한 어린이가 함께 어울려 공부하는 학교의 특성에 맞춰 도서관에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경제도서를 증정했다. 또 화단정리, 창문청소 등 학교 환경개선에도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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