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청량한 가을 하늘, 오색의 단풍이 물들면서 전국 명산에 단풍놀이객들이 넘쳐나고 있다. 첫 단풍은 산 전체를 기준으로 정상에서부터 20%가량이 물들었을 때를 의미하며 단풍 절정기는 정상으로부터 80% 정도 물들었을 때를 뜻하므로, 늦은 단풍 나들이를 기획하고 있다면 단풍 절정기를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10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이어지는 단풍 나들이를 포함해 가을 산행, 골프 라운딩, 스포츠와 같은 각종 야외 활동 시 썬크림을 챙겨 바르는 것은 필수다. 뜨거운 여름과 달리 기온이 낮아져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기 쉬운데, 가을 볕 역시 햇빛의 자외선 투과율이 높기 때문에 꼼꼼히 선크림을 챙겨 발라야 한다.
 
선크림을 바를 때에는 손가락 한마디만큼, 혹은 500원짜리 동전크기만큼 짜 내어 사용하고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준다. 외출 30분 전에 미리 발라야 하며 자외선 차단 지수마다 다르지만 대개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피부 타입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크게 유기 자외선 차단제와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나뉘는데, 유기자차는 피부에 흡수된 자외선을 화학적으로 분해하는 방식으로 피부를 보호해주며, 무기자차는 표피에 보호막을 만들어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방식이다. 민감성, 트러블 피부인 경우 피부 자극이 적은 무기자차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기초 스킨 케어 이후 바르는 만큼 지성피부인 경우 유분기 없는 선크림, 건성피부는 촉촉한 제품을 찾는 것이 좋다. 미백, 주름개선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선크림도 출시되어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끈적임이 없고, 백탁 없는 제품이나 발림성, 향 등 개인 기호에 맞추거나 선 젤, 선 스틱, 선블록 등 본인이 편리하게 느끼는 제형의 제품을 선택해 구매하는 것이 꾸준히 바를 수 있는 비결이다. 나들이, 야외활동과 같은 장시간 외출 시에는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1960NY브랜드의 ‘1960NY 선 크림’은 논나노 100%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로 +EWG 그린 등급 포뮬러의 마일드한 선 크림이다.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유아, 아동뿐 아니라 민감성, 트러블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프랑스해안송껍질 추출물(피크노제놀)과 프랑스산 캐모마일잎추출물, 다마스크장미꽃수를 포함해 다양한 추출물을 함유했다. 또한 백탁 현상이 없으며 발림성이 부드러워 굴곡없이 매끈하게 밀착된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탄력있고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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