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신한카드는 교보문고와 핫트랙스에서 ‘신한페이판(Pay FAN)’의 교보북클럽 바코드를 제시하면 10%를 현장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페이판 앱에서 교보북클럽 바코드를 제시하고 1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며, 행사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교과서‧잡지 등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또 신한페이판을 경유해 모바일 교보문고를 이용 시 결제금액의 3% 할인과 1%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을 해준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달 기존 모바일 플랫폼 ‘신한판(FAN)’을 업그레이드 해 신한페이판을 출시했다. 신한페이판은 더욱 편리한 앱카드 결제환경을 제공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 혜택을 실시간으로 추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교보문고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페이판에서는 신한카드의 다양한 혜택뿐만 아니라 ‘신한플러스’를 통해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등 신한금융그룹의 금융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