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왼쪽)이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는 이만기 고객을 방문해 감사의 선물을 전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DB손해보험은 이달 한달간 ‘휴면 및 미지급보험금 찾아주기’와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김정남 사장을 비롯한 본점임원 및 영업본부장, 본점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2018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하나다.

DB손보는 ‘고객 바로 알기’를 통해 2013년에는 상속인 보험금 찾아주기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2014년에는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휴면 및 미지급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확대해 전개하고 있다. DB손보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보험금 757억원을 찾아줬다.

지난 13일에는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캠페인의 하나로 김정남 사장이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는 이만기 고객을 방문했다. 김 사장은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 및 제안 사항을 청취했다.

김정남 사장은 “이번 고객 바로 알기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에서 앞장서는 보험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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