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전이익 265억원, 누적 859억원
상반기에 이어 흑자 기조 유지

<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4일 2018년 3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 세전이익 265억원(누적 859억원)을 기록하며 2018년 상반기에 이어 흑자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WM본부는 3분기 시장 거래대금 감소 및 9월 계절적 요인 등에도 불구하고 순영업수익(누적) 1194억원을 기록, 전년동기(968억원) 대비 226억원 증가했다.

IB본부는 실물자산 매각 및 선박금융 주관 등 구조화 영역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SPAC 및 Pre-IPO 등 투자 수익도 실현했다.

한화투자증권이 3분기에 기록한 세전이익 265억원은 전년동기(91억원) 대비 174억원, 전분기(261억원) 대비 4억원 늘어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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