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 주부 김진희 씨(42)는 최근 사춘기를 맞은 딸아이의 피부 때문에 고민이다. 자녀가 청소년기에 접어들면서 여드름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김 씨는 스스로가 사춘기 시절에 극심한 여드름으로 고생을 했기에 자녀만큼은 여드름을 피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불시에 찾아와 얼굴 턱, 이마, 볼 등을 붉게 물들이는 여드름, 과연 그 원인은 무엇일까? 여드름을 유발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가족력이 있을 경우 여드름이 심할 확률이 높다.
 
한 독일의 의료센터 연구팀이 밝힌 연구 결과를 보면 여드름이 심한 10대 청소년들 중 부모나 형제가 중증 여드름을 앓은 경험이 있는 학생의 발병률이 20%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가족력이 없을 경우보다 2배 큰 수치다.
 
좁쌀, 화농성, 뾰루지 등 종류도 많고 부위별 원인도 다양한 여드름은 재발도 잦아 관리가 어려운 피부질환이다. 성인이 되어서 여드름이 나타나는 것은 호르몬의 영향이 크다. 과도한 남성 호르몬 분비로 인해 피지 량이 늘어나면서 염증이 생기기 쉬워지는 것이다. 또 여성들은 생리나 임신 등으로 인해 급격한 호르몬 변화를 겪으면서 성인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다.
 
스트레스 또한 여드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면 여드름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부 치료와 더불어 스트레스 조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요인은 각기 달라도 여드름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은 비슷하다. 여드름 빨리 없애는법을 찾는다면 생활습관을 개선해 나가면 충분히 치료를 할 수 있다.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은 생체 밸런스를 맞추면서 피부 건강도 되찾아 준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피부는 여드름 비누나 저자극 클렌징폼으로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TS가 선보이는 'TS 여드름 & 클렌징 3-SET'는 다수의 피부전문가들에게 추천받아 여드름관리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여드름에 좋은 세안제로 주목받고 있다. 일과를 시작하는 아침 세안과 딥클렌징이 중요한 저녁 세안을 다르게 해서 여드름 피부홈케어를 할 수 있다.
 
아침에는 피지로 인한 번들거림을 관리하는 특허 성분이 든 'TS 솝'으로 세안한다. 저녁에는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폼클렌징 'TS 아크네 클렌징 폼'을 적신 'TS 훼이스 타올'에 묻혀 마사지하듯 세안한다. 딥클렌징에 도움을 주는 'TS 훼이스 타올'은 비스코스 레이온으로 만들어져 피부 자극을 줄여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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