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지난 9.13 부동산 규제 발표 이후 어느덧 2개월이 흐른 가운데 주택 시장에 변화가 찾아왔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이 61주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으며 거래 역시 상당히 위축된 분위기다.
 
반면 풍선효과도 적지 않다. 양도세 중과, 대출 규제 등의 영향이 적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을 중심으로 한국감정원 매매가격지수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분양 시장에서도 1순위 마감을 이어가는 등 호재를 맞았다.
 
상업·업무용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특히 오피스텔은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에 아파트보다 관련 규제가 적을 뿐 아니라 보유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다주택자들 사이에서 가장 환영을 받는 대목이다.
 
이러한 가운데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앞세운 천안 서북구 오피스텔 ‘백석하우스토리N-CITY’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해 안정성을 확보한 ‘백석하우스토리N-CITY’의 사업지는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1054, 1055 일원으로 삼성 SDI, 제3일반 산업단지, OLED, 외국인전용 산업단지 등 풍부한 임대수요와 천안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 천안IC, KTX 천안아산역 등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에 오피스텔 580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전용면적 20㎡ A1(513실) 및 A2(24실) 32㎡ B(43실) Type을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내에는 옥상 테라스가든을 비롯한 각종 휴게 시설이 마련되며 휘트니스, 비즈니스 센터 등 복지시설과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한 썬큰 조성으로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가 가능하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는 대형 복합쇼핑몰 마치애비뉴 1, 2차를 비롯한 이마트, 코스트코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백석택지개발 지구 및 성성도시개발구역 내 우수한 교육 인프라도 눈에 띈다.
 
관계자는 “‘백석하우스토리N-CITY’가 들어서는 천안 서북구 백석동은 삼성SDI를 비롯한 여러 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에 유리하다”면서 “특히 오피스텔은 규제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소형 아파트 대체제로서도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백석하우스토리N-CITY’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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