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 국민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1인가구 직장인 12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전지적 재테크 참견시점 세미나'를 개최했다.

KB골든라이프 전지적 재테크 참견시점 세미나는 분야별 금융전문가와 함께 급증하는 1인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은퇴준비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지원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강의 1부에서는 ‘1인가구의 미래준비 재테크’를 주제로 1인가구의 특징과 그에 따른 연금설계전략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KB금융그룹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산관리 Q&A’를 통해 은퇴설계, 부동산, 세금 등 평소 궁금했던 자산관리 방법에 대한 질의와 응답이 이어졌다.  

세미나 식전행사로 마련된 셀프힐링 이벤트에서는 미니블럭과 네일케어키트를 제공해 참여 직장인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만혼ㆍ비혼,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노후 준비 방법에도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국민의 노후준비 1등 파트너로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니즈와 특징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고객층을 세분화해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