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발전하는 기술과 더불어 기업의 마케팅과 홍보전략의 변화로 인해 광고 시장이 급변하는 지금, 마케팅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원하는 위치에 하고 싶은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몇 달 전부터 미리 예약을 해야 할 정도다. 그만큼 광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광고 효과로 경쟁이 심하다.     
      
하지만 광고로 인해 무조건 큰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광고 주체, 즉 광고를 하고자 하는 상품의 성격과 소비자층 등에 대한 면밀한 분석 후 광고 카피 선정이나 디자인 등을 실시하고 가장 적합한 장소를 선택해야 기대한 만큼의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 이다.     
      
옥외광고의 경우 상당한 전문성이 요구되는 측면이 있다. 원하는 장소에 제 때 광고를 걸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은 물론 심의 과정이 요구되기도 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광고 효과 극대화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종합광고회사의 도움을 받는 사례가 많다.     
      
(주)미디어초이스 장민철 대표는 "광고는 어떠한 업종이든 필수적으로 필요한 수단이지만 광고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광고주에게, 지역별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광고를 제안하고, 사람들의 주목을 끌 수 있는 다인지성과 주목성에 의한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광고를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광고를 집행한 후 광고가 반복 노출이 되어야 광고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광고 반복에 대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광고 후 사후 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     
      
미디어초이스 측에 따르면 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브랜드의 특징을 소비자가 이해하는 인지(cognitive effect), 광고된 브랜드를 좋아하고 다른 브랜드보다 선호하는 감정(affective effect), 그리고 광고된 브랜드를 나중에 구매할 확신을 갖고 구매의도를 갖는 행동의도(conative effect)가 필요하다. 즉, 소비자의 인지, 감정, 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쳐 최종 구매를 발생시키는 것이 광고의 목표라는 설명이다.     
      
해당 업체는 종합광고회사로서 교통광고(버스, 지하철, 택배차량)뿐만 아니라 4대 매체광고(TV, 라디오, 신문, 잡지), 옥외광고(빌보드, 전광판, 스포츠경기장), 온라인광고(SNS 언론광고) 등 광고전반의 매체들을 이용하여 신뢰성 있는 광고를 집행하며, 빠르게 변하는 광고 트렌드에 따라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반복적인 노출로 효율적인 광고 효과를 얻어 고객의 만족도를 한껏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한편, 미디어초이스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들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리는 광고 기획으로 매출증대를 최대로 끌어올려주고 있어 기업, 공공기관, 공기업, 프렌차이즈 등 여러 분야의 회사 및 기업들의 다양한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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