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1일 경기도 남양주시 우리은행 일패리 야구장에서 열린 제15회 금융위원장배 금융단 야구대회 청룡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금융위원장배 금융단야구대회는 36개 금융회사 사회인 야구팀이 1·2·3부 리그 격인 청룡·백호·봉황 3개 리그로 나뉘어 참여하고 있다. 야구를 통한 사회체육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열리는 대회다.

현대해상 ‘하이카 야구단’은 지난 4회, 6회, 13회에 이어 15회 대회에서 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편 하이카 야구단은 1986년에 창단해 32년째 이어오는 현대해상의 사회인 야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