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남자도 피부 관리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남자들의 화장대가 주목받고 있다.
 
모바일리서치 업체 오픈서베이에 따르면 한국남성이 즐겨 쓰는 화장품이 주로 ‘기초 라인’이었으며 폼클렌저가 78.8%로 가장 많은 사용 빈도를 나타냈고, 그 뒤를 이어 로션과 스킨토너가 각각 75%와 69.2%로 뒤를 이었다.
 
여러 종류의 기초화장품 중 옴므용 스킨로션의 경우, 간편한 피부 관리를 선호하는 남성화장품 트렌드 덕분에 다기능이 포함된 올인원 기초화장품도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수분 보습부터 얼굴 개기름과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등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고 피부 케어를 편리하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남자 피부는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는 지성 타입이 많이 발견되며, 개중에 겉에는 번들거림이 심하지만 속당김이 있는 수분부족형 지성타입이 나타나기도 한다. 기초 관리가 없는 경우 피부 장벽이 무너지고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거칠고 칙칙한 피부로 변하기 쉬우며, 매일 하는 면도도 피부에 자극을 주어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문제를 예방하고 수분부족형지성인 남성의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옴므 전용으로 출시된 스킨이나 로션 등의 남자화장품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피부 좋아지는 법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남성 피부 관리법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성 지성피부관리법으로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EGF 성분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지에프 성분을 함유한 대표적인 남성화장품으로 ‘EGF 바머’에서 선보이는 수더 데이 포맨, 수더 나이트 포맨이 있다. 스킨과 로션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올인원 남자 기초 화장품이다. 
 
아침 세안 후 사용하는 ‘EGF BOMBER 수더 데이 포 맨’과 저녁에 사용하는 ‘EGF BOMBER 수더 나이트 포 맨’이 있으며, 얼굴 개기름과 번들거림을 잡는 티트리잎오일을 함유해 수분부족형지성 피부의 관리에 효과적이다. 
 
EGF BOMBER 브랜드 관계자는 “EGF 성분은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하는 효과가 있다”며 “얼굴부터 목까지 고루 바르면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 장벽으로 가꿔준다. 20대와 30대부터 40대, 50대까지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남자 화장품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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