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KB손해보험은 5~6일 이틀간 부산 동구 범일동에 KB아트홀에서 소설가 김영하 씨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우수고객 4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지난 5일 행사에는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작가는 다수의 베스트셀러 집필과 함께 유명 시사교양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가장 영향력이 큰 차세대 작가’ 2위에 올랐다.
이번 강연은 ‘공감과 소통,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소설과 영화, 그 밖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인간에 대한 공감능력을 확장시키고 이를 통해 깊은 수준의 소통이 가능한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었다.
KB손보 관계자는 “KB손보는 올해 3분기말 기준 65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며 “보유 고객들의 지속적인 믿음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