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김영하 작가 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KB손해보험은 5~6일 이틀간 부산 동구 범일동에 KB아트홀에서 소설가 김영하 씨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우수고객 4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지난 5일 행사에는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작가는 다수의 베스트셀러 집필과 함께 유명 시사교양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가장 영향력이 큰 차세대 작가’ 2위에 올랐다.

이번 강연은 ‘공감과 소통,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소설과 영화, 그 밖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인간에 대한 공감능력을 확장시키고 이를 통해 깊은 수준의 소통이 가능한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었다.​​

KB손보 관계자는 “KB손보는 올해 3분기말 기준 65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며 “보유 고객들의 지속적인 믿음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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