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서울 용산구 악사손해보험 사옥에서 진행된 연말바자회에서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대표와 임직원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악사손해보험은 서울시 용산구 본사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2018 ONE TEAM AXA CHARITY BAZAAR)’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임직원들이 쓰지 않는 물건이나 스낵 등을 직접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수익금은 전국 악사 영업·보상 센터 가운데 가장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센터의 이름으로 해당 지역 내 불우이웃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회사를 방문한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부모의 직업과 보험업을 이해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했다. 보험업과 회사의 비전에 관한 수업을 듣고 견학 투어를 마친 20여명의 임직원 자녀들에게는 특별 제작한 악사손보 명예 사원증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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