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4층강당에서 개인투자자 대상 ‘서울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투자증권 투자정보부 정훈석 전문위원과 김성훈 온스탁 증권방송 전문가가 나와 ‘2019년 주식시장 전망과 유망종목과 주식투자 매매기법’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 투자자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개인투자자들에게 미중 무역분쟁 리스크에 따른 시장 대응전략과 2019년 유망종목 발굴 매매기법과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할 수 있는 이번 설명회는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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