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P2P금융 플랫폼 시소펀딩이 강연 문화 콘텐츠 기업 마이크임팩트의 ‘GMC 2019, 공동의 미래’ 진행자금 펀딩을 진행한다.

이번 펀딩은 GMC 2019, 공동의 미래의 판매 완료된 티켓에 대한 확정 매출채권 담보 상품으로 목표 금액 1억원은 강연 준비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강연은 현재 1차 얼리버드 티켓 매진을 기록하며 2차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 중이다.

내년 1월 26일~2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GMC 2019, 공동의 미래’는 큰 호응을 얻었던 ‘GMC 2018’을 이어받아 인간의 관계, 자연과의 공생, 남북평화, 사회의 혐오, 인공지능과의 공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미래학자 제레미 리프킨, 외교학자 문정인, 광고인 박웅현, 과학자 최재천, 인구학자 조영태, 동양철학자 박재희, 지성인 이어령, 미래학자 최윤식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인들이 모여 이야기를 통해 공동체 미래에 대한 방황과 고민을 덜어주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콘텐츠들로 구성된다.

P2P금융 플랫폼 시소펀딩 이정윤 대표는 “마이크임팩트는 ‘세상을 바꾸는 사회 혁신 기업’이라는 면에서 시소펀딩과 뜻을 같이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며 “마이크임팩트와의 7번째 상생 펀딩을 통해 돈독한 파트너십을 형성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과 상생해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고 시소펀딩이 중소기업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는 “이번 ‘GMC 2019’ 강연이 우리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는 오늘 날의 사회를 되돌아보며 공동의 미래를 그려 나가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며 “시소펀딩 투자자들에게 리워드를 제공해 적극적인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GMC 2019, 공동의 미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GMC 2019, 공동의 미래’ 티켓을 리워드로 제공하는 이번 펀딩은 14일 오후 12시 시소펀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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