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서울 종로구 청진동 동양생명 본사에서 열린 ‘2018 고객패널’ 결과발표회에서 동양생명 고객패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동양생명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청진동 본사에서 ‘2018 고객패널’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발표회는 동양생명의 보험상품이나 고객서비스에 대한 고객패널의 아이디어 제안을 시작으로 올 한해 활동사항을 정리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동양생명은 지난 1월 홈페이지 신청자나 영업채널 추천자 가운데 11명의 고객패널을 선발한 바 있다.

이들은 올해 3~12월 동양생명 고객접점채널(콜센터, 고객센터) 체험, 미스터리쇼퍼 체험, 인터뷰와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2016년부터 고객패널 제도를 도입해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업무에 반영하고 있다. 2016년부터 300여건의 서비스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를 얻어 실제 업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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