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의 미세먼지가 연인 '나쁨'수치를 보이고 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기관지와 같은 호흡기 질환과 함께 두피 건강관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두피 속 모공을 막는 미세먼지는 염증과 비듬을 유발할 뿐 아니라 모낭의 기능을 악화시켜 탈모를 촉진하는 또다른 원인으로 지목된다. 여기에 영하로 떨어지는 찬 기온 탓에 면역력까지 떨어지며 원형, 앞머리, 가르마, M자, 정수리 등 탈모관리가 시급한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탈모가 남자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과거와 달리 여성들도 탈모는 큰 고민거리다. 실제로 머리가 긴 여자라면 머리를 빗다가 빠진 머리카락을 보고 놀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남자의 경우 스트레스 등 20대에도 탈모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의 경우 출산후 탈모를 겪기도 한다.
 
내가 탈모를 겪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자가진단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도 있다. 양손으로 뒷머리와 앞머리를 만진 다음 뒷머리보다 앞머리가 힘이 없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한다. 특히 가르마 탈모, 원형 탈모가 많은 여성이라면 가르마가 넓어지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이런 증상을 막는 탈모예방법이 관심을 끌고 있는 데 탈모 초기, 증상을 관리하고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두피의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 
 
시중에는 손쉽게 두피케어 할 수 있는 헤어케어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의 H&B 스토어에서도 계면활성제 없는 샴푸, 두피에 좋은 샴푸, 탈모방지샴푸 등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 제품 선택시에는 제형과 성분을 따져보고 자신의 두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빠짐 증상으로 고민하는 남자와 여자의 경우에 맞게 HAMOCELL에서는 두피에 좋은 샴푸 ‘더블유&엠헤어 로스 샴푸’를 선보이고 있다. 
 
여성용 ‘HAMOCELL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실크 단백질과 판테놀 성분을 함유하여 손상 모발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때문에 극손상된 상한머리 때문에 고민인 이들이라면 주목해볼만 하다.
 
남성용 헤어케어 제품인 ‘HAMOCELL 엠 헤어 로스 샴푸 포맨’은 비오틴 성분을 함유해 모근을 강화시켜 건강한 두피로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두 제품은 모두 자연 유래의 천연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두피 자극을 최소화했다.
 
관계자는 "겟잇뷰티 추천 아이템 인기순위가 높은 제품 보다 나만의 인생템을 찾는 노력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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