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피부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피부가 건조한 공기와 차가운 환경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다 보면 쉽게 거칠어질 뿐 아니라 수축과 팽창으로 인해 붉은 기 등의 흔적 또한 남게 된다.
 
많은 이들이 겨울이 되면 얼굴 피부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쓰지만, 바디 피부에는 아무래도 소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바디 피부 중에서도 특히 손은 각종 자극적인 물질과 물에 자주 노출되는 만큼 피부 문제가 발생하기 쉬우며,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얇고 부드럽기 때문에 주름이 생기기도 쉽다. 
 
춥고 건조해지는 날씨로부터 손의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고보습 핸드크림이나 핸드로션, 핸드오일 등의 제품을 통해 꾸준히 보습을 더해주는 것이 좋다. 얼굴이나 기타 부위에 사용하는 보습 제품을 발라도 효과가 없지는 않지만, 손과 손톱의 건강을 생각하면 핸드크림 전문 브랜드를 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핸드크림의 기본 요건인 보습력에 더해 성분이나 향이 좋은 핸드크림 추천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향기가 좋은 퍼퓸 핸드크림의 경우, 향수 대용으로 활용하며 자신만의 향을 표현할 수 있어 오드 퍼퓸이나 오드 뚜왈렛 등의 향수를 부담스러워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향수 핸드크림’이라는 애칭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핸드크림 브랜드로는 ‘메머레르(MEMORER)’가 있다. ‘여러 국가를 대표하는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향’이라는 콘셉트로 퍼퓸의 효과를 더한 ‘메머레르 핸드크림’은 유니크한 패키지와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의 핸드크림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끈적임 없는 사용감에 촉촉한 보습력을 더한 고보습 제품으로, 여성은 물론 남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핸드크림이라는 장점이 있다. 제비꽃추출물의 함유로 미백, 탄력, 보습 효과를 가미한 ‘뉴요커 핸드’, 붓꽃추출물 성분으로 진정 효과를 갖춘 ‘파리지엔느 핸드’, 수분 공급력이 뛰어나 보습에 효과적인 ‘런더너 핸드’ 등 핸드크림의 종류별 특색 또한 돋보인다.
 
메머레르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손이 쉽게 건조해지는 만큼 보습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메머레르 핸드젤은 유분기 없는 보습 핸드크림”이라며 “효과적인 핸드 케어를 위해서는 보습제를 바르기 전 핸드스크럽을 통해 각질을 제거한 뒤 핸드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끈적임 없는 보습 핸드크림이 가장 필요한 12월을 맞아 H&B 스토어 올리브영 매장에서는 메머레르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세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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