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라이프 박광희 상무(오른쪽)와 한국중국상회 양효군 회장이 마케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주한중국상공회의소(이하 한국중국상회), 예일세무법인, 두바이부동산컨설팅 등과 VIP 대상의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중국상회는 이달 현재 150여 중국 법인사업가들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가들의 업무와 서비스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오렌지라이프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 내 중국인 법인사업가들에게 전문 재정 컨설턴트의 보험·금융컨설팅을 제공한다.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사업을 전개할 때 겪는 세무, 노무, 금융, 부동산 문제와 자녀교육의 어려움도 해소할 수 있도록 상담 등 전문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렌지라이프와 예일세무법인은 금융 및 세무 영역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을 결합해 중견기업 고객들에게 세무컨설팅 등의 업무를 공동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두바이부동산컨설팅과는 보험과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호교류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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