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열린 발전적인 은퇴 문화 선도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체결식에서 푸르덴셜생명 커티스 장 대표(왼쪽)와 퇴직연금개발원 홍경식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사단법인 퇴직연금개발원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내 바람직한 은퇴 설계 방법을 교육하고 발전적인 은퇴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양사는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표준화된 은퇴설계 콘텐츠 개발 및 대국민 홍보, 은퇴 관련 프로그램 개발, 은퇴 교육 세미나 등 은퇴설계 교육을 제공한다.

또 은퇴 준비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통해 발전적인 은퇴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푸르덴셜생명 커티스 장 대표는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연금 상품과 은퇴 후 재정적인 솔루션에 관한 경험을 축적해온 푸르덴셜생명과 한국 내 은퇴 생활 복지 지원에 앞장서 온 퇴직연금개발원의 전문성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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