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서울시 관악구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봉사활동에서 MG손보 조이봉사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MG손해보험 조이봉사단은 지난 18일 서울시 봉천동에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 가정 105가구에 월동용품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이봉사단은 방문 전 설문조사를 통해 극세사이불, 식료품, 쇼핑카트 등 꼭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맞춤형으로 준비했다.

조이봉사단은 행사팀, 배달팀으로 나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행사팀은 겨울나기 물품을 수령하기 위해 직접 복지관에 방문한 이웃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안내했다. 배달팀은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이웃의 가정에 직접 물품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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