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롯데손해보험 김민호 경영지원부문장(오른쪽)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8일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손보는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을 실현을 위한 방안, 청년과 여성, 장애인의 열린 채용, 노사상생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여성 육아휴직 자동전환제도 시행, 남성육아휴직 의무화를 통한 임직원 가정의 육아부담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며 “6개 유형의 유연근무제, 사내전산 오프제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창의적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직장과 가정의 균형있는 양립도 도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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