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열린 KB손해보험 크라운멤버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식에서 디아이인슈 대리점 김영옥 대표(왼쪽), 이남오 대리점 이남오 대표(오른쪽), 홀트아동복지회 자원개발실 신미숙 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KB손해보험은 24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홀트아동복지회에서 ‘KB손해보험 크라운멤버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크라운멤버는 KB손보의 매출대상 출신의 우수설계사들이다. 총 13명의 크라운멤버가 선물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KB손보가 지난 5년간 봉사활동 행사를 함께 해 온 홀트아동복지회와 준비했다. 선물은 입양 대기 아동 총 25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크라운멤버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준비한 선물은 아동용 머플러다. 입양대기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