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20일 천안지역 무주택 저소득 가정 여섯 세대에 새 주택을 마련해주고 헌정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주택은 올해 한국해비타트와 진행한 ‘메트라이프 빌드 홈(MetLife Build Home)’ 집짓기 프로젝트를 통해 완공됐다.

이날 헌정된 빌라형 주택을 위해 메트라이프 본사 재단과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총 6억원의 지원금을 해비타트에 전달했다.

또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재무설계사, 고객, 일반인 등 총 18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집짓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주거소외계층에 집을 제공하는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원한 금액은 총 1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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