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얼마 남지 않은 2018년과 다가오는 새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곳곳마다 각종 모임 및 행사, 회식 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주말은 물론 평일 저녁 시간이면 삼삼오오 모여 반가운 얼굴을 맞이하는 모습을 어디에서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서울 강북의 대표적인 중심가인 광화문, 종각 일대는 회사 건물들이 밀집하고 교통의 요지로 유동 인구 또한 많아 이같은 연말연시 약속 장소가 되는 경우가 흔하다. 따라서 모임의 황금 시간대를 앞두고 일찌감치 최적의 식당, 맛집을 찾는 이들은 분주해지게 마련이다.
 
연말연시 모임으로 여럿이 찾기 좋은 곳은 뭐니 뭐니 해도 고깃집.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고기 메뉴는 흥겨운 모임 분위기를 끌어 올리기에 알맞다.
 
이런 점에서 광화문에서 30년 전통으로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광화문 한마루’는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모임의 최적 장소이다. 오랜 시간 광화문과 종각 일대 회사원 사이에 단골 맛집으로 자리한 이 집은 뛰어난 맛과 넓은 규모를 갖춘 대표적인 광화문 고기집이다.
 
큰 규모에도 불구하고 모든 음식을 직접 조리하며 식재료를 엄선해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고기를 굽는 숯불 또한 최고급 숯불 화로를 활용해 고기의 풍미를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기의 선도가 뛰어나 좋은 숯불에 구우면 그것만으로도 뛰어난 식도락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단골들의 설명이다.
 
각종 고기류는 물론 보쌈과 김치가 어우러진 김치보쌈 전골은 뜨끈한 국물과 든든한 고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메뉴로 TV에 방영된 바 있다. 이는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맛과 신선함을 십분 느낄 수 있다.
 
광화문에서 한 자리에 30년, 그만큼 오랜 인정을 받아온 종각 고기집 ‘광화문 한마루’는 광화문과 종각역 사이에 위치해 도보로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동시에 주차 시설에는 2시간 무료 주차를 제공해 자가용을 가지고 찾는 경우에도 적합하다.
 
최대 수용 인원 150명의 실내는 개별 룸으로 나뉘어 단체 모임 및 회식 등에 알맞다. 예약은 식당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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