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안티에이징이 뷰티 업계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동안 피부 유지를 위한 다양한 안티에이징 화장품이 각광 받고 있으며, 피부 노화 속도를 늦추기 위한 에스테틱, 시술 등도 대중화되고 있다. 
 
얼굴 피부만큼 안티에이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곳이 있다. 바로 두피와 모발이다. 두피와 모발케어를 소홀히 할 경우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다양한 질환이 생길 수 있으며, 머리빠짐이 심해질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은 하루에 50~8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고 자라는데,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지는 일이 지속되거나 한 부분만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스트레스성 탈모는 비교적 단시간에 모발이 다량으로 탈락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는 다양하다. 남자 탈모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호르몬으로 인한 변화가 꼽힌다. 최근에 늘어나고 있는 스트레스성 탈모는 남성 뿐 아니라 여성, 20대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여자의 경우 출산 후, 극심한 다이어트 등도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탈모는 원인이 다양한 만큼 증상도 원형, M자, 정수리 탈모 등 제 각각이다. 탈모 초기에는 모발탈락이 부분적으로 이뤄지지만 방치하면 두피 전체에서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 따라서 발생 초기에 두피관리샵이나 유명한 병원 등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탈모 치료 잘 하는 곳에서는 개인의 상태와 외부환경에 따라 먹는 탈모약 처방이나 치료제, 주사 등의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 
 
머리숱 많아지는 법을 찾는다면 치료만큼 예방도 중요한데 탈모 초기나 전조증상이 보인다면 홈케어를 선행해볼 것을 추천한다. 탈모에 좋은 음식, 관리법, 발모제 등에 대한 정보는 관련 카페에서도 쉽게 얻을 수 있다. 
 
두피 가려움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두피에 좋은 방지샴푸 사용도 탈모 예방법 중 하나다. 특히 탈모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어성초나 녹차, 자소엽 등의 성분을 함유한 헤어 케어 용품이나 탈모 예방을 위한 전용 헤어클리닉 제품, 미용실 샴푸가 인기를 얻고 있다. 겟잇뷰티에서는 탈모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팁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H&B스토어 랄라블라, 올리브영 등에서도 탈모 샴푸 추천 제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HAMOCELL’이 선보이는 두피 케어 기능성 샴푸 ‘더블유&엠헤어 로스 샴푸’를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여성, 남성으로 구분되어 출시된 이 제품은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로 자극을 최소화해 두피와 머리결을 순하게 관리해준다. 
 
여자를 위한 ‘HAMOCELL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판테놀, 살리실산이 두피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준다. 또한 실크 단백질과 판테놀 성분이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으로도 적합하다. 남성용의 ‘HAMOCELL 엠 헤어 로스 샴푸 포맨’은 비오틴 성분이 모근을 강화시켜주며, 10가지 복합 차 컴플렉스가 민감해진 두피를 진정시키고 건강하게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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