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사무기기는 기업의 빠른 업무처리를 위한 필수 용품이다. 업무에 따라 출력, 복사, 팩스 등을 사용해야 효율적인 일처리가 가능한 것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업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복합기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복합기 구입은 비싼 비용 탓에 망설여지게 마련이다. 스타트업 기업이나 중소기업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복합기를 구입했다 해도 의외로 손이 많이 가는 탓에 낭패를 볼 수 있다. 잉크와 종이는 생각보다 빨리 소모되고 용지 끼임을 비롯한 잔고장이 자주 발생하면 오히려 업무 능률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이러한 까닭에 최근에는 복합기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복합기 임대를 이용하면 초기 투자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소모품과 잔고장을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도 없다. 임대업체에서 수시로 용지, 잉크 등을 관리하고 고장 발생시 A/S서비스를 해주기 때문이다.
 
기업의 업무에 따른 맞춤형 렌탈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복사기, 프린터, 컬러 복합기 렌탈은 물론 소형, 칼라레이저 프린터 대여 등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다.
 
하나렌탈 관계자는 "기업의 업무 내용에 따라 복사기 및 프린터, 컬러 복합기 임대 등 필요한 기능만 갖춘 복합기 렌탈이 가능하다"며 "업체를 선택할 때는 저렴한 비용보다 다양한 복합기를 보유하고 있는지, 사후관리가 철저한지, 추가 비용을 요구하지 않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나렌탈은 전국 11개 직영점(서울본점, 인천·부천,양주·의정부, 평택·천안, 안양·성남, 세종, 대전, 익산·전주, 광주, 대구, 부산)과 50개 협력점에서 기업 맞춤형 임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잉크, 종이 등 소모품이 떨어질 염려가 없는 것도 강점이다.
 
신속한 A/S로 고객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잔고장이 생기면 온라인 원격 지원 서비스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기사가 방문 처리를 한다. 또한 100% 정품 토너 사용으로 고장 발생률을 낮추고 있으며 미사용매수 100% 이월, 팩스 무상 서비스 등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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