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MG손해보험은 다이렉트 전용 ‘무해지형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환급금이 없는 대신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첫 보험료 그대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암·소액암·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상해·질병 수술비, 골절진단비(치아파절제외), 깁스치료비, 상해 또는 질병 후유장해 담보를 보장금액에 따라 3가지 플랜으로 선택할 수 있다.

5년 간 무사고 시에는 향후 5년 동안 매월 보험료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암(소액암제외)진단이나 상해·질병 80%이상 후유장해 시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되 차회 이후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가입연령은 0~30세며 PC 또는 모바일 사이트에 접속해 직접 가입할 수 있다.

한편 MG손보는 오는 31일까지 상품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험료 계산만 해도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하며 해당 상품 가입자 전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