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교보증권은 본사 및 지점 지원 업무직(6급)과 IT지원직(5급) 신입사원 총 15명 내외로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고객 서비스 향상과 소비자보호를 위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5급은 IT관련 학과 출신으로 4년제 대학 졸업자(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 보유자면 된다. 6급은 전공제한이 없으며 고졸(2019년 2월 졸업예정자) 이상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보훈대상자, 장애인 및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 채용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인성 및 직무능력 검사, 2차면접, 합격자발표 순으로 지원서 접수는 ‘교보증권 채용사이트’에 접속해 진행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7일부터 14일 자정까지다.

교보증권 김상규 인사부장은 “우선 고객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정직과 성실한 마인드를 가진 인재를 채용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올해 당사가 증권업계 첫 창립 70주년으로 대한민국 1호 증권사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미래 투자전문가로 성장할 인재들은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