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가 7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TV광고 스틸 컷 

<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MG새마을금고는 7일부터 기업PR편과 보험편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가까이에서 더 가까이’라는 새로운 테마를 통해 전국 3200개 점포로 물리적 거리로도 누구나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면서 낮은 문턱과 서민적 금융으로 맞춤형 금융을 제공하는 MG새마을금고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기업PR 광고에서는 멋진 수트를 입은 모델 김상중씨와 화장을 하는 문채원씨의 모습을 통해 누구나 자신에게 딱 맞는 수트와 화장품이 필요하듯 ‘누구나 자신만의 금융이 필요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고객에게 딱 맞는 금융을 위해 ‘MG새마을금고는 한발 더 가까이에서 봅니다’라는 카피가 이어진다.

새로운 새마을금고보험 광고 역시 가까이에서 지켜주는 MG새마을금고보험의 장점이 강조된다.

카페에서 친구들을 만나 새마을금고보험의 장점을 강조하는 문채원씨의 이야기를 듣던 친구가 실수로 물컵을 떨어뜨리지만, 그 순간 김상중씨가 나타나 그 컵을 지켜주면서 가까이에서 지켜주는 보험이라는 강점이 위트있게 그려진다.

새마을금고는 이전 광고들에 비해 훨씬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제작된 새로운 TV 광고를 시도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그동안 강점을 보여온 서민과 중장년층 고객을 넘어 2,30대 젊은 고객층까지 MG새마을금고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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