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금보험공사는 15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2018년중 차등보험료율제 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의 유공 임직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진은 표창 후 예금보험공사 위성백 사장(첫째 줄 왼쪽 네번째)과 교보생명보험 김성한 전무(왼쪽 세번재) 등 10명의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15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2018년 중 차등보험료율제 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의 유공 임직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차등보험료율제도 취지에 걸맞게 건전경영 노력 등을 통해 평가결과가 향상됐거나 제안 등을 통해 차등제도 발전에 기여한 10개 금융회사의 소속 임직원이다.

위성백 사장은 “ 2014년 차등평가제도 도입 후 5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성공적으로 차등평가가 완료된 것에 대하여 금융회사 임직원의 그간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예보는 감독규제 및 시장환경 변화와 미래 잠재위험을 반영하는 등 평가모형을 보다 정교하게 발전시켜 부실위험 판별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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